싸게 잘 지을수 있는 집이
이 세상에 있을까요?
그런 집은 없습니다.
그러나 같은 도면인데도 때로는
더 고급자재로 경우에 따라
더 잘 지을수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를 크게 보면 바로 간접공사비
때문인데요, 거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막대한 광고비, 기업흉내에 의한
불필요한 인건비, 능력 이상의 수주로 하청에 하청,
이런 모든 것들이 바로 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단독주택 하나 짓는데 굳이 필요치 않은 부분이고
막대한 간접비등을 결국 건축주들이 나누어서
분담해 주는 경우가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누가들어도 그럴듯한 이야기들 즉.
오히려 큰 혜택을 주듯 열심히 설명할테고
또한. 굳이 필요치 않은 과한 규모 또는
과한 운영비 때문에 비싼것임에도
그래서 믿을수 있다는
해괴한 논리를 펼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품을 주고 짓는 경우는 차라리
화끈한 면이 있습니다. 충분히 주었으니
아마 계약후 분위기도 화기애애 하겠지요?
그에 반해
나는 평생 속고만 살았으니
누구도 믿지않겠다는 굳은 각오로
최소견적서를 받아 들었음에도 단 십원도
속을수 없다하여 수만리 발품을 파시는분도
계시지요.
참으로 힘든 경우 입니다.
어찌하다 서로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
벌어지는 또하나의 비정상일 것입니다.
그런 경우는 결국
생활이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돌려막기 업자를
만나시거나 개념부터가 건축삼류들을 최종
만나실 가능성이
거의 확실한데
이건 누구를 비난할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현실이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끝까지 무탈하게 완료 할수 있을까요?
몇푼 아낄려다가 10년 늙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일 것입니다.
혹시 던지는 견적서를 아시나요?
당연히 건축주는 저렴하게 하기 위해 여기저기
견적을 받아볼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업체들은 발목을 붙잡아 놓기 위해
항목을 빼거나 낮추어 제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인데
그러한 견적에 대하여
비교 분석 하실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집을 정상적으로 지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상적인 견적에 의한. 정상적인 일이
가장 정상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 기분좋은 집짓기가 되는 것이고
입주후에도 계속 보람이지요.
집 지으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헛걸음 하신다 생각하고 한번은 꼭 오세요~
아마 경우에 따라
큰 도움이 되실수도 있을 겁니다.
또한 저희들과 건축상담이
현장방문등 많이 진행 되었더라도
다른 업체와 계약 하셔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차피 다 할수도 없을 뿐 아니라
직영처리 할 만큼만 수주하고 있습니다.
오시면 집짓는데 실제 들어간 비용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투입된 실제 비용 입니다.
실제 들어간 자재영수증,인건비,장비대 등
있는 그대로 보여 드립니다.
보시고 난후 판단하시면 됩니다.
"평당 얼마예요?"
평소에 늘 느끼고 있던 몇가지를
격식없이 적어 보겠습니다.
보통 평당 얼마냐고 물으시는게 당연합니다만
아주 쉽고 간단한 질문인데
쉽고 간단하게 대답 할 수 가 없습니다.
어떤 집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지으실지
모르기 때문이기도 하고, 도면없이 견적을 말씀드리는 것은
나중에 결국
바뀌게 되어 있기 때문 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상담이 시작 되기는 합니다.
문의중 이런 대답 들어 보셨을텐데요~
A업체=평당 500만원
B업체=평당 600만원
C업체=평당 700만원
D업체=평당 800만원
여러분은 A업체가 저렴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30평 주택이라 하더라도
기초에서도 헌치깊이와 여건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고
외장공사에서도 소재와 공법에 따라
2000만원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고
지붕공사역시 모양과 소재에 따라
200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위 세가지 공정만 보더라도 평당 150만원 이상
차이가 날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평당 얼마냐 하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된 정보에 의한 오류로
큰 고생을 하실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실 건축비라는 것이 있는 그대로 말씀 드리자면
3.3m2(평)당 300만원에도 지을수 있고 400만원에도
지을 수 있는 겁니다.
결국 어떻게 지을거냐 이지요.
사정상 도저히 고급스럽게 지을 형편이 안되면
말 그대로 거기에 맞게 협의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 나는 최고급 주택을 지어보고 싶다 하시면
옵션을 추가해서 지으시면 되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건축비라는건
어떻게 지을거냐에 달려 있다고 보시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가지는 저희 업체를 방문 하시기 전에
건축비에 대하여 견적서를 받아 보시거나
충분히 알아보고 오셔야 대화가 잘 됩니다.
그래야 저희들 최근 현장에 투입된 비용등과
비교해 보실수 있고. 그래야 합리적인 건축비가
도대체 얼마인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습니다.
건축주이건 시공사이건 절대 고집이 세면 안됩니다.
다양한 의견에 대한 존중과 합리성을 고려하고
소통함으로써 좋은 작품이 결국
탄생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원칙대로 법규대로 정확하게
시공하고 있다는 점 강조 드립니다.
산처럼건설 대표 지 동 천